용인 수지구, 222개 종교시설 대상 집단 방역수칙 준수 점검
▲수지구 종교시설 대상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14일 관내 교회와 성당, 사찰 등 222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구에 따르면 관내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데다, 수도권 소규모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관내 종교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장과 200여명의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90개 교회, 8개 성당, 24개 사찰 등을 점검하고...